주권연구소/기획연재
[조선일보 해부] 2. 거짓‧왜곡 보도의 본산 조선일보
허위·조작보도를 생산한 언론사에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찬성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위를 통과했다. 실제 개정안이 통과되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언론사는 조선일보다. 조선일보는 그동안 숱하게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왜곡보도를 해 왔기 때문이다. 보수정권 창출 위해 왜곡보도 앞장서는 조선일보 언론은 정치권에 대해 비판하고 견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단순히 언론의 비판적 기능을 넘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진보‧개혁세력을 공격해 왔다. 보수정권 창출을 위해선 거짓, 왜곡보도도 꺼리지 않는다. 문재인 정권시기 내에서만 보더라도 조선일보는 왜곡과 거짓보도로 현 정권을 끊임없이 공격하고 있다. ‘조국 사태’, ‘윤미향 논란’ 등 정부여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