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연구소/칼럼
‘반북 탈북자들’이 벌이는 흉악한 중대범죄
평화 해치려 대북전단 날리는 반북 탈북자들 “내가 감옥에 가더라도 동지들이 계속해서 북한으로 대북전단을 보낼 것이다.” ‘반북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이 지난 5월 21일에 꺼낸 말이다. 우리의 일상과 한반도의 평화를 해치는 반북 탈북자들의 망동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탈북자들이 이렇게까지 반북 망동에 매달리는 이유는 뭘까? 가장 큰 이유는 지원금, 기부금을 타내기 위해서다. 반북 탈북자단체들이 받는 돈은 지원금과 기부금. 두 종류로 나뉜다. 지원금은 통일부 등 정부기관에서, 기부금은 개인이나 기업에서 들어오는 돈이다. 탈북자단체는 대북적대정책으로 일관한 이명박, 박근혜 정권 당시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목돈을 기부금으로 받기도 했다. 이처럼 막대한 지원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