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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논란은 이재명의 큰 그림? 덫에 걸린 ‘도적떼 국힘당’
이재명 살리기 된 대장동 논란…덫에 걸린 보수적폐세력 지난 10월 10일,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과반 득표를 받아 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이재명 후보가 보수적폐세력들이 악랄하게 퍼뜨린 화천대유·대장동 논란(이하 대장동 논란)과 끝까지 맞서 이뤄낸 결과다. 보수적폐세력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개발 비리의 몸통’이라고 주장해왔지만, 대장동 논란의 본질은 국힘당 게이트다.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논란을 이렇게 강조한다. “동네 머슴이 산적소굴에서 힘닿는 대로 장물 대부분을 뺏어 와 주민들에게 돌려주었더니 산적떼가 변복하고 마을로 내려와 텐트 치고 농성하며 요란하게 주민들을 선동합니다.” -지난 10월 9일, 경기 지역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순회 경선에서 승리한 뒤 이재명 후보가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