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연구소/칼럼
‘새로운 전략무기’ 완성한 북한…공포에 떠는 미국
‘북한이 초강력 무기 완성했다’ 두려움 떠는 전문가들 최근 북한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전략무기’를 둘러싸고 미국 내에서 야단법석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의 대화 요구를 북한이 딱 잘라 거부하는 가운데, 북한이 개발한 전략무기가 언제든지 본토를 겨눌 수 있다는 초조함이 미국을 휘감고 있다. 그렇다면 북한이 개발한 새로운 전략무기가 대체 뭐길래 미국에서 저런 반응이 나오는 걸까? 이 수수께끼를 풀려면 일단 2년 전인 지난 2019년으로 시계를 돌려봐야 한다. ‘7분’ 지난 2019년 12월, 북한이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한 시간이다. 당시 북한은 “새로운 기술은 미국의 핵 위협을 확고하고도 믿음직하게 견제·제압하기 위한 또 다른 전략무기 개발에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