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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해부] 3. 조작된 유료 부수로 수백억 국민 세금 강탈
계란판·길거리 음식 포장지..조선일보 최근 ‘조선일보=계란판’이 국민들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최대의 유료 부수라 알려진 조선일보가 인쇄되자마자 많은 양이 폐지로 팔려 계란판으로 만드는 데 쓰이기 때문이다. 비단 조선일보뿐만 아니라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종이신문이 나오자마자 폐지공장으로 가고 있다. 또한 한국의 종이신문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MBC 뉴스데스크와 ‘스트레이트’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이케아, 파키스탄 길거리 음식, 인도네시아 꽃 포장지 등이 조선일보를 비롯한 한국의 종이신문이다. 매년 백, 이백 톤 수준이던 신문 수출량은 2018년 1천 톤을 넘기더니, 2019년엔 4천 500톤, 지난해엔 1만 8천 톤으로 급증했다. 2019년 국내 종이신문 구독률은 6..